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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LIM NEWS

이슬림코리아, 64비트 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 라인업 강화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9-02-10 16:22
조회
688
이슬림코리아(대표 윤영태 www.eslim.co.kr)가 서버 시장의 주류로 급부상하고 있는 64비트 컴퓨팅 시장에 대한 영업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슬림코리아는 최근 인텔 EM64T 기반의 노코나 프로세서를 탑재해 32비트와 64비트 컴퓨팅을 모두 지원하는 SU7-2800과 SF-9247 2웨이 서버를 출시한 데 이어 AMD 옵테론 프로세서 기반의 SF-9245 업그레이드 버전(모델명 SF-9245 Plus)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2월 초에는 가격대비 성능비가 우수한 SATA 디스크를 최대 4개까지 탑재할 수 있는SF-9252 1U 노코나 서버를 선보여 SMB 업체에 대한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SF-9245 플러스 모델은 SCSI 및 SATA, IDE의 3가지 타입으로 시스템 성능 및 경제성, 저장용량 등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대 16GB 메모리를 지원해 이전 모델에 비해 한층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이슬림코리아는 최근 국내 최초의 64비트 서버용 리눅스를 출시한 한글과컴퓨터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으며, SF-9245 플러스 버전과 ‘한소프트 리눅스 2005’의 호환성 인증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안정성 및 성능의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

이슬림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64비트 컴퓨팅 시장의 가장 큰 이슈는 시스템 발열과 전력 소모량” 이라면서 “1U 서버에 최적화된 쿨링 시스템을 갖춘 SU7-2800 노코나 서버와 저전력 프로세싱이 가능한 SF-9245 플러스 옵테론 서버로 64비트 컴퓨팅 시장에 대한 영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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